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가수 미나, 발목 철심 제거 수술받아…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뤘었다”

기사입력2020-04-04 20: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미나가 발목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철심제거수술 드디어 1년 반 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운동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8년 9월 발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던 미나가 1년 반 만에 철심 제거 수술을 받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병실 침대에 누워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편 류필립이 곁에 있는 모습, 미나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과 발에 깁스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나의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조금만 힘내세요.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얼른 나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난자 수가 줄어 시험관 시술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며 임신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미나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