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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낙원여인숙 식구들 떠나보낸 윤여정 ‘모두 다 해피엔딩’

기사입력2020-03-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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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여인숙 식구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가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복막례(윤여정)는 식구들과 헤어지면서 그들의 행복을 빌었다.


최거복
(주현)이 구성호텔의 오너가 되면서 낙원여인숙 식구들에게 적합한 일을 찾아줬다. 감풍기(오지호)는 구성밸리 골프클럽 코치로, 방은지(예지원)은 구성밸리 카운터 직원으로, 김우재(송원석)은 어린이 골프클럽 코치가 됐다. 최만호(정석용)은 구성호텔 베이커리 셰프로, 금박하(박세완)는 구성호텔 도어맨으로 일하게 됐다.


나왕삼
(한진희)는 춤을 배우면서 즐겁게 살고, 도도희(박준금)와 오인숙(황영희) 역시 그동안 벌였던 악행과 갑질을 반성했다. 나해준(곽동연)은 스타트업 회사 대표로 주목받고 있었다.


감풍기와 방은지는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 집으로
, 최만호와 양금희(고수희)는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가게 됐다. 나해준과 금박하는 결혼하기로 하고, 김우재와 나해리(박아인)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각자 짐을 꾸려 나가면서 복막례와 최거복에게 인사를 남기고 떠나갔다
. 복막례는 그들을 보내면서 맞아들이는 일도, 손을 흔들며 보내는 일도 모두 축복이다. 잘 가라. 삶이 꼭 행복은 아니지만 너희들은 꼭 행복해라.’라면서 행복을 기원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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