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킹덤2'의 촬영을 통해 김은희 작가와 만났고 '킹덤3'가 아닌 드라마 미니시리즈 '지리산'으로 김은희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지현은 2016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드라마 최근작이며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4년만의 복귀작이 되는 셈이다.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 '싸인' '유령' 등 장르물을 대표하는 작가로 넷플릭스의 '킹덤' 시리즈로 세계적인 팬덤을 갖고 있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은 여름에 촬영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중이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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