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내 홍현희 자랑을 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하이패션 커플화보를 찍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홍현희는 “눈으로 잡아먹게 해주세요”라는 요청을 했다. 이사배는 “섹시하게 치명적으로” 메이크업하겠다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제이쓴은 아내 자랑을 했다. “여성스러워요. 늦은 시간에도 저녁 직접 해주겠다며 장을 봐와요,”라며 갑오징어, 닭가슴살 등 몸에 좋은 걸 해준다고 얘기했다. 정작 홍현희는 옆에서 비빔면을 먹는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함께 웃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따뜻한 위로와 웃음꽃 가득한 프라이빗 토크로 재미를 선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3월 2일 최종회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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