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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개봉 잠정 연기,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내린 결정!

기사입력2020-03-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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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한 영화 '주디'가 개봉일을 연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주디'의 개봉이 잠정 연기되었다.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주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개봉일정은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공식 입장문을 밝혀 이같이 알렸다.

'주디'는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주디 갈런드의 삶을 다룬 영화로 루퍼트 굴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피터 퀼터의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연극 End of the Rainbow 가 영화의 원작으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주디 갈런드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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