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관찰예능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젝스키스 은지원과 장수원이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은지원은 “수원이 때문에 나오게 됐다”라고 하고, 장수원은 “이 프로그램을 유료결제까지 해서 볼 정도로 열성팬”이라고 말했다. 젝스키스 데뷔 이래 단체로 관찰예능 나온 게 처음이란 설명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송은이는 “매니저들은 걱정한다더라”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우리끼린 너무 친해서 그러는데 거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제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왔는데 이렇게 두꺼운 대본에 미담이 하나도 없어!”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찐가족이네!”라면서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활동 모습과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화보 촬영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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