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 정해진 매물의 등장에 김숙, 김태균, 윤희선 디자이너가 반가워했다.


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내를 위한 카페겸 집을 찾는 남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태균은 매물을 보자마자 “이미 카페 이름이 벽면에 새겨져 있죠?”라고 말했다. ‘ㅁ, ㅣ, ㅁ’이라면서 김태균은 “밈카페!”라고 얘기했다. 김숙은 “여기 카페하라고 나온 데야!”라며 감탄했다.
김숙과 김태균은 “접근성 좋다”, “테이크아웃하기 좋다”라면서 매물을 칭찬했다. 윤희선 디자이너는 “간판 따로 안 하는 것도 돈 버는 것”이라며 장점을 설명했다.
“빈 벽에 홍보 현수막 걸기도 좋다”라며 김숙은 카페로 적합한 공간이라고 들떴다. 집에 들어가보니 문들이 개방형이라서 큰 기계 들어가는 것도 수월하다며 장점을 찾았다.
복팀과 덕팀은 이날도 의뢰인에게 알맞은 집을 찾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과연 의뢰인이 선택한 집은?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균과 브라이언이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윤희선 디자이너, 노홍철,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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