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MBC플러스 웹예능 '동방숲격'에서는 성균관대를 찾은 김장훈이 무림고수가 되이 위해 전통무예 동아리 '택견강산'에 가입한다.
동아리에 가입 후 무예 동작을 배우기 시작한 김장훈. 그가 택견인들의 발차기 필살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자, 동아리 선배가 발로 상대방의 뺨을 후려치는 '발따귀'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김장훈은 "이 정도면 UFC 선수들도 꼼짝 못할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따.
김장훈은 20대 학생들을 이기기 위해 택견 기술과 정신을 배웠다.그러나 택견 고수 선배의 '발따귀' 기술 한 방에 라미네이트 치아가 빠지는 굴욕을 맛봤다.
김장훈은 "택견하는 사람 잘못 건드리면 강냉이(?) 털린다는 교훈을 오늘 체험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치아까지 빠져버린 김장훈의 택견 도전기는 오늘(31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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