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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안희연X황승언+5억뷰 '연플리' 작가=필승 공식 완성

기사입력2020-0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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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엑스엑스(XX)'가 첫 방송 전 주목해야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는 안희연,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의 설레는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의 뜨겁고도 짜릿한 이야기가 베일을 벗을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 좋은 포인트를 공개한다.

첫 번째는 '엑스엑스(XX)'가 선보일 트렌디한 바람 복수극이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 비밀스러운 공간과 매혹적인 바텐더라는 신선한 소재는 먼저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바람, 배신, 복수라는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통(通)하는 키워드를 더해 타깃층을 확장, 얽히고설킨 네 청춘의 성장기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언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MBC뿐만 아니라 네이버, 유튜브에서도 공개되는 '엑스엑스(XX)'는 TV와 웹 어떤 곳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을 가지는 것. 이는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확장해나가는 새로운 K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희연, 황승언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5억 뷰 신화' 이슬 작가의 필승 조합이다. 극 중 'XX'의 헤드 바텐더 나나 역을 맡은 안희연과 'XX'에 새로 온 금수저 사장 이루미로 변신한 황승언은 한 때 절친이었지만 지금은 사사건건 부딪히는 악연으로 만난다. 바라만 봐도 광대승천을 부르는 두 사람이 선보일 극과 극 애증 워맨스는 가장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또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로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달성한 '믿고 보는' 이슬 작가의 필력이 더해졌기에 이들의 서사와 관계성이 또 얼마나 폭풍같은 흡인력을 자랑할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넘쳐나는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의 첫 방송은 오는 24일(금)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12시 45분 MBC에서 방송돼 5분 일찍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7시에 방영,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는 22일(수)부터 선공개,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29일(수) 첫 방영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MBC, 플레이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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