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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김현철-서유리-이동진-성규, 입담왕 of 입담왕은 누구?!

기사입력2020-01-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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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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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라디오스타'에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김현철은 "아침 11시부터 12시까지 '김현철의 골든디스크' 진행하고,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현철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서유리는 "저도 아침 11시부터 12까지,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방송하고 있다. (김현철과) 라이벌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현철은 "저희는 라이벌이 아니다. 우리 라이벌이 아니기로 했지 않냐"며 앙탈(?)을 부렸다.


이동진은 "저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라고 한다. 어쩌다가 여기에 있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방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성규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인피니트의 멤버고, 얼마 전에 전역했다"고 말하자, 김현철은 "넷 중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소감에 대해 김현철은 "두 세번? 정도 나온 것 같다. 이번에 또 불러주셔서 황공하게 생각하면서 나왔다. 라디오스타. 잘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저는 사실 어제 악몽을 꿨다. 저번에 출연 당시 옆에 서지혜 씨, 아이린 씨가 계셨는데 오늘은 마음이 좀 놓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은지원이 함께한다. 순진무구한 즉흥 질문과 세상 솔직한 리액션으로 ‘은초딩’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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