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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내한…대한민국이 아시아 중 첫번째

기사입력2020-01-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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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나이 만18세)가 내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직접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알리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8월 23일 대한민국 서울은 아시아 투어 중 첫번째 국가다. 뒤이어 8월 25일 상하이, 8월 28일 대만, 8월 30일 홍콩, 9월 2일 도쿄, 9월 5일 마닐라, 9월 7일 자카르타로 공연이 이어진다.

그는 트위터에 "아시아: 2020년 8월과 9월에 당신 가까이에서 'WHERE WE GO?'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고 알렸으며, 인스타그램에는 "곧 만나자 아시아"라고 적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팝 시장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싱글앨범 '오션 아이즈(Ocean Eyes)'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배드 가이(Bad Guy)'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21세기에 태어난 아티스트 중 최연소(2001년생)로 이름을 올리는 가 하면, 오는 '제 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및 올해의 노래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국내 시상식 'MMA 2019' 베스트 팝 부문,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해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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