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 미샤와 컬래버레이션 한 이번 화보에서 현진과 필릭스는 비비크림과 앰플 제품을 활용해 맑고 깨끗한 미소년 무드부터 강렬한 레드 콘셉트,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신인상 11관왕’을 기록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현진은 “꿈만 같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필릭스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내 각종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텀블러 선정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많은 선후배 뮤지션들이 선두로 길을 잘 닦아주신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내비쳤고, 이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야심차게 선보인 ‘Clé(클레)’ 시리즈 앨범이 ‘LEVANTER(레반터)’를 마지막으로 완결된 것에 대해 “시원섭섭한 마음이 공존한다”고 전한 두 사람은 “끝이 났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아쉽지만 2020년에도 스키즈만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및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현진&필릭스 진짜 잘생겼다”, “스키즈 사랑해”, “빌보드 상위권도 노려보자. 파이팅!”, “2020년 스키즈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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