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연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역을 맡았어요”라고 하며 “열심히 뛰고 범인 잡으려고 노력하고”라며 기존의 여자 형사 관련한 작품들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전했다. 남자 주인공역을 맡은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화 ‘결혼 전야’에서 호흡을 한 번 맞추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었다.
이연희는 두 번째 호흡에 대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택연이라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그때보다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라며 “이번에도 최강의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두 사람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대해 섬세한 연출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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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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