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5일(수) '라디오스타'에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이경은 네 사람의 조합에 대해 "저희가 영화 '히트맨'으로 여러분들께 설날에 인사드리게 되었다. 그렇게 저희가 모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너무 오랜만의 (라디오스타) 출연이라서, 어떻게 공격을 당할지 그게 좀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저는 처음 나온다. 그래서 긴장되고 떨리고 신기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무려 3번 째 출연인 이이경은 "저는 뭐.. 아마 저 보다는 세 분을 많이 공격하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저도 처음 나오는데 지금 손에서 진땀이 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는 "저는 몇 번 나왔었는데, 김구라 씨만 조심하면 된다"며 뜬금없이 김구라를 공격(?)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김동완이 함께한다. 지난 게스트 출연 당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사는 ‘꿀벌 아빠’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이번에는 감개무량 ‘라스’ MC 도전기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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