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에서 양준일은 수많은 사람들의 떼창과 함께 시간을 초월한 듯 ‘리베카’를 열창했다.
양준일은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도 쉽게 발을 떼지 못 했다. 팬들의 환호에 감동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양준일은 “MBC 무대를 설 때는 특별히 더 떨려요”라며 “하지만 여러분이 있어서 아무 부담감 없이 할 수 있었어요”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랑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후배 가수들이 사진을 요청하며 무대 밖에서도 양준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양준일은 자신을 도와준 스태프들과 기쁨을 누렸다. 양준일은 “대한민국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거리를 다니면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들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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