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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해체…이유는 전원 합의 실패"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01-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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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X1)이 해체를 결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CJ ENM은 6일 "그룹 엑스원(X1)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측은 6일 공식 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이다. 엑스원(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 수장과 CJ ENM 관계자,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엑스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제작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투표 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되며 엑스원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이하 CJ ENM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CJ ENM 음악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CJ ENM은 ‘엑스원(X1)’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X1’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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