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유독 활발했던 연예계 부동산 재태크를 정리하며 부동산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부동산 스타를 꼽아봤다.

부동산 투자에 남다른 안목을 가진 배우 하정우는 건물 5채를 갖고 있다. 하정우는 2018년 강서구 화곡동 73억 원 건물과 강원도 속초에 24억 원 건물을 매입했다. 올해에는 송파구 방이동 건물과 종로구 관철동 건물, 이화여대 앞 건물까지 매입하며 총 340억 원대 건물을 갖고 있는 부동산 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예능 늦둥이로 활약 중인 서장훈은 230억 원대의 서초동 건물과 100억 원대의 흑석동 건물을 갖고 있다. 그는 최근에 홍대의 140억 건물을 매입하며 총 470억 원대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서초동 건물의 경우 28억 원으로 매입한 후 약 10배로 시세가 증가했고, 흑석동의 경우 2배로 시세가 올라 부동산 재태크 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