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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2019 마약 스캔들! 희대의 거짓말 박유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기사입력2019-12-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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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년 결산으로 연예계를 강타한 마약 스캔들로 희대의 거짓말을 한 박유천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4월에 시작된 박유천의 마약 파문은 대중들을 속인 희대의 거짓말로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 주었다.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유천은 이후 마약 거래 현장이 찍힌 CCTV가 발견되어 거짓이 드러났다. 그 후 박유천은 경찰 조사를 앞두고 공연 때문이라며 제모와 머리 탈색까지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러나 박유천의 체모를 감정한 결과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박유천은 끝까지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거짓말로 대응했다. 박유천은 구속 수사가 진행되자 혐의를 인정하며 필로폰을 세 차례에 걸쳐 구매했고 총 7번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7월 2일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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