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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 사과농장 일손 돕기 위해 인맥 총동원!

기사입력2019-12-0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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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사과 농장에 일손을 돕기 위해 특급 멤버를 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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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이른 새벽부터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석민 매니저의 부모님이 청송에서 사과 농장을 하신다 일손이 부족해서 매니저들끼리 도우러 가기로 한 것을 이영자 선배님이 우연히 듣고 함께 가주신다고 흔쾌히 말씀해 주셨다" 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만남의 광장에서 함께 일손을 돕기 위해 모인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을 만났다. 홍진경은 이석민 매니저에게 "내가 남 돕고 사는 사람이 아닌데 새벽 4시에 누나가 너 때문에 나왔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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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등장한 김인석은 홍진경을 보자마자 "광희가 나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윤성호에게 "네가 빡구인 줄 아무도 모르니 한번 보여줘라" 라고 말하자 윤성호는 트레이드마크인 민머리를 드러내며 "머리가 너무 시려운데 빨리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빡구 오랜만인데 엄청 웃겼다', '홍진경 윤성호 케미가 배꼽 빠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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