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3회에서 ‘드라마계 황태자’ 이장우가 출연해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동료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장우는 직접 족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도착한 한지상은 요리를 준비하는 이장우에게 “연상 중에 이상형 있어?”라고 물었다. 이장우가 “많죠”라고 하자, 한지상이 “이영애 대 한고은?”이라며 선택을 요구했다. 고민하던 이장우는 한고은을 선택했다.
한지상은 “난 사랑이 누나”라며 김사랑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장우가 “형하고 몇 살 차이 안 날 걸요?”라고 하자, 한지상은 “‘너’라고 해야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민우혁과 선한국이 도착했다. 넷은 이장우가 요리한 족발 덮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캠핑을 떠난 이장우와 펭수에 푹 빠진 박정민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정민 출연이라니 실화냐”, “다음 주도 본방사수!”, “박정민 진짜 찐펭클럽”, “족발 무슨 맛인지 진짜 궁금”, “오늘은 뮤지컬 미남들의 날이네”, “민우혁 진짜 잘생기고 스윗”, “이장우와 성훈 은근 비슷”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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