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팬클럽 메이 익명방에 자주 출몰한다고 하며 “너무 보고 싶을 때 깜짝깜짝 나타나고는 해요”라며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
박지훈은 “‘안녕하세요. 박지훈이에요~’라고 하면 안 믿으세요 처음에”라며 의심이 많은 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직접 셀카를 찍어 올려 본인을 인증해 팬들과 소통한다고 전하며 “그런 게 재밌는 것 같아요. 생각 못 할 때 들어가서 토크하고”라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평소 자주 연락하는 친구로 AB6IX의 우진을 꼽으며 “저랑 동갑인 친구인데 헬스장이 같아요~”라며 “운동 끝나고 잠깐 밥 먹으러 가고”라고 하며 CIX의 배진영과도 연락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드라마 준비로 짧아진 1집 활동에 비해 이번에는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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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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