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문제가 된 여러 영상들과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되는 등 각종 논란들로 인해 젝스키스 탈퇴 후 첫 심경을 밝혔다.

강성훈은 “말로만 해명하는 그런 모습보다는 법적 다툼이 있었기 때문에 판결에 원점을 뒀던 것 같아요”라며 그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대만 팬미팅 일방적 취소로 인해 피소된 사실에 대해 “사기 건으로 피소당한 것은 수사기관에서 한 번의 출석 요청도 없었고 각하(수사기관이 사건 수리를 거절) 처리 됐습니다”고 밝혔다.

대만 팬미팅 주최측은 강성훈 측이 비자 관련 서류를 보내지 않아 팬미팅이 취소되었다고 주장했지만 강성훈은 “주최 측이 비자 신청을 했었어야 했는데 안 했고, 공연 기획의 자격조차 없었다”고 하며 팬미팅 주최 측은 대중문화 예술 산업발전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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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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