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보미♥윤전일, 교제 인정 2개월 만 결혼 발표… 내년 4월 '백년가약'

기사입력2019-12-04 13: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결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내년 4월 26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보미가 1살 차이인 윤전일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부터 최근 주연을 맡은 '단, 하나의 사랑'까지 꾸준한 행보로 사랑받고 있다.


윤전일은 Mnet '댄싱9'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발레리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국립 발레단과 루마니아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