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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김동완 '대형 기획사들의 우울증 대처 방법 일침', "더 이상 방관해선 안 된다"

기사입력2019-11-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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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형 기획사들을 향한 김동완의 소신 발언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화 김동완은 최근 연이어 들려오는 비보에 대형 기획사들의 우울증 대처 방법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고, 편히 자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길 바라는 어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라며 “약물을 권유하는 일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대형 기획사들의 안일한 대처는 접촉 없이도 퍼지게 될 전염병의 숙주가 될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심리학자 김동철은 “전문가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증상을 해결하려면 전문가를 찾으셔야 합니다”라며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속사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나 증상 피드백을 드리고 싶은데 그 자체도 우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며 소속사들의 대처 방법 변화를 촉구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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