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김동완은 최근 연이어 들려오는 비보에 대형 기획사들의 우울증 대처 방법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전했다.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고, 편히 자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길 바라는 어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라며 “약물을 권유하는 일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대형 기획사들의 안일한 대처는 접촉 없이도 퍼지게 될 전염병의 숙주가 될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심리학자 김동철은 “전문가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증상을 해결하려면 전문가를 찾으셔야 합니다”라며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속사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나 증상 피드백을 드리고 싶은데 그 자체도 우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며 소속사들의 대처 방법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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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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