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명은 이영애의 캐스팅 소식에 “현실인지 아닌지 분간 못 할 정도로 떨렸다”라며 스크린으로만 보던 배우와 함께 연기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유재명은 “내가 이영애 선배와 작업했구나.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실감이 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렬한 액션신을 소화한 이영애는 “현장에서는 힘들었지만 또 재밌더라고요!”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전하며 노력한 만큼 잘 나와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극 중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이영애와 거리감을 두었다고 밝히며 “극단적인 감정 상태여서 옆에서 지켜만 보고”라며 이영애와 대립하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최근 공개한 아이들에 대해 “부담은 없었어요. 애들이 TV에 나오니까 예쁘고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라고 밝히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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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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