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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정영주, 배우가 된 사연은? “포스터 붙이던 남자에게 반해서”

기사입력2019-11-2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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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배우의 길로 들어선 배경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의 변신을 꾀했다.


정영주의 머리를 만져주던 차홍은
배우가 꿈이셨냐라고 물었다. 정영주는 전혀 아니었다.”라면서 배우가 된 계기를 얘기했다.


명동 의상학원에 다니던 정영주는 포스터를 붙이던 남자에게 반했던 것이다
. ‘잘생겼는데 방송에 나온 연예인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만나나라고 고민하던 정영주는 포스터에서 배우모집이란 글귀를 발견했다.


즉시 극단을 찾아간 정영주는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 “그 분 만나셨냐라는 차홍의 질문에 정영주는 그분이 뮤지컬 선배 서영주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정영주가 킴카다시안 스타일로 변신하자 감탄했다
. “킴카다시안이다!”, “매력있다”,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따뜻한 위로와 웃음꽃 가득한 프라이빗 토크로 재미를 선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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