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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찢남’ 고공 행진 어디까지? ‘노래요정 지니’ 규현 기록 깰까?

기사입력2019-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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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만찢남’의 네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연승 가왕 ‘만찢남’의 승승장구 연승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5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 가왕 ‘노래요정 지니’ 규현의 기록과 동률이 되는 상황이다. 과연, ‘만찢남’은 규현을 넘어 장기 가왕에 자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만찢남’에 대항할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 남성 복면 가수는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으로 여심을 흔들며 ‘음색 남신’으로 등극했다. 판정단은 “혼자 다했다”며 듀엣 무대에서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또한, 한국 록의 대부 故 신해철의 노래를 선곡한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베테랑 로커로 추정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록 마니아 이윤석을 비롯한 뭇 ‘록 덕후’ 남성들은 그의 노래를 듣자마자 “뼛속 깊은 로커일 것”이라며 확신에 찬 추리를 이어갔다. 록의 느낌을 물씬 가지고 있는 복면 가수의 정체는 밝혀질지 눈길이 모아진다.


115대 가왕석을 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가창력 전쟁은 오늘(17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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