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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마음에 쏙! 아이용 반찬으로 월 900만 원!

기사입력2019-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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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마음에 쏙! 아이용 반찬으로 월 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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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 마음에 쏙! 아이용 반찬으로 월 900만 원!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에게 빠트릴 수 없는 것, 바로 반찬! 33살 젊은 나이에 반찬으 로 연 1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이우경 주부다. 그녀가 수많은 반찬 가게를 이기고 대박이 난 이유는 특별한 손님에 있다고. 때마침 반찬 배달에 나선 그녀를 따라가 보니 그녀를 맞이하는 손님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 이유식을 마치고 첫 일반식을 시작하는 18~36개월 아기들이 바로 그녀의 주 고객층이다. 한때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했지만, 아이를 낳으며 직장 을 그만둬야 했던 우경 씨. 첫째 아이는 유당불내증, 둘째 아이는 아토피를 앓아 먹 거리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는 그녀는 ‘아이 반찬 전문점’까지 차리게 됐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의 대박 성공 뒤엔 큰 조력자가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어머니다. 오랜 시간 조리장으로 일해온 어머니 김미경 씨가 요리를 도맡으며 그녀를 돕고 있 는 것. 어른 반찬과 달리 세심한 손질과 익힘이 필요한 아기 반찬. 특히 영양은 가득 하고 매운맛은 뺀 ‘파프리카 김치’는 그야말로 인기 폭발! 당진 시내에서만 월 6백만 원, 타지역에서도 2백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그녀, 이우경 주부의 새로운 도전 일대기를 따라가 보자.



iMBC 이은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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