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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섬에 옥수수가 많다!” 난무한 오답에 중계진 ‘포복절도’

기사입력2019-11-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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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답에 중계진이 기절초풍할 지경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12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꼴찌 특집으로 펼쳐지면서 중계진이 평택 효명고등학교를 찾아갔다.


꼴찌 고사가 시작됐고
, 이날 경기를 위해 박완규, 러블리즈 미주, 그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또한. 김환이 현장 MC로 등장했다.


첫 대결
사자성어문제에서 꼴찌들은 답을 맞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오답에 심사위원들까지 답답해했다.


섬섬옥수가 문제로 등장하자 김민지 학생이 가장 먼저 달려와서 정답을 외쳤다. 그러나 섬에 옥수수가 많다!”라는 답에 중계진을 비롯해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오답이라고 하자 이예성 학생은 정답 아냐?”라고 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꼴찌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엮다
. “귀엽다”, “행복한데 공부 못해도 된다”, “너무 웃겨서 쓰러질 뻔 했다등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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