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수) '라디오스타'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자신을 포함한 네 사람의 조합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는다며, 공통분모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아니다. 우리 네 사람은 2020년에 가장 핫 스타가 될 사람들의 조합이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에 장성규는 "듣고보니 그런 것 같다. 우리가 약간 투머치..? 제가 선 넘는 캐릭터가 있지 않냐. 던씨도 선을 넘는 편이냐"라고 질문했다.

던은 "저는 잘 몰랐는데, 아이돌인데 연애해서.."라고 답했고, 김용명은 "저는 선을 그렇게 넘지는 않는데 어느 정도는 넘는 것 같다. 투머치에 근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비는 "그러보니까 저도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활동하고 있는게, 오늘 주제에 맞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명은 "아무래도 오늘 시청률이 제일 잘 나올 것 같다. 시청률 선을 넘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유세윤이 이번 주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그는 최근에 꿈을 다 이뤄서 행복하다는 장성규에게 뼈 있는 일침을 가해 김구라를 흡족하게 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1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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