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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신입사원으로 변신! 뛰어난 예능감에 '박수갈채'

기사입력2019-11-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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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주간아이돌’에서 우주상사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주간아이돌은 13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미니 7집 ‘As You Wish(애즈 유 위시)’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우주소녀의 깜짝 변신을 선보인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우주소녀는 우주상사 신입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오피스룩과 사원증까지 착용해 여느 신입사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우주소녀는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모두의 박수갈채를 불러 일으켰다.

그중 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극한 커버’를 통해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극한 커버’는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무근본 댄스를 아이돌이 본인만의 색깔로 커버하는 코너다.


특히 멤버 다영은 MC 세호의 춤이 끝나기도 전에 엄청난 커버 능력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며 지켜보던 제작진까지 열광하게 했다. 이밖에도 멤버 설아, 엑시, 은서는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황당한 춤사위를 자신만의 개그 감각으로 승화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우주소녀는 우주상사 점심시간에 맞춰 ‘밥상 게임’을 진행했다. ‘밥상 게임’은 상대 팀의 밥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12개의 반찬 중 겹치지 않는 음식을 골라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멤버 은서는 “떡갈비 냄새 장난 아니야! 떡갈비!”라며 연막작전을 펼쳤으나 반전 결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우주상사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우주소녀는 13일 오후 5시 주간아이돌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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