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6일(수)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김승현은 "저는 사실 오늘 이렇게 이 세분들 하고 케미가 정말 잘 맞을 것 같다. 제가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세 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사심이 있어서 꼭 연락처를 주고 받도록 하겠다"고 비장하게 덧붙였지만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은 아무 대답을 안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김승현과) 거의 10년 만에 만났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승현 역시 "맞다. 같이 교복 모델 활동을 했었다"고 거들었다.
김승현은 "상진이 형은 제가 존경하는 연기 선배님이시고, 조현재 선배님 역시 저랑 성품이 비슷하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데프콘이 함께한다. 그가 김구라의 짜릿한(?) 손길 덕분에 눈치 100단의 엄청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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