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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사진? 불법 조작…강력 대응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2019-1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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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셔누(본명 손현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남성이 나채인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한 장이 퍼졌다. 유포자는 사진 속 인물이 셔누라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은 사실 확인 없이 빠르게 번져갔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 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과거 채무 및 대마초 혐의로 원호가 팀과 소속사에서 방출된 몬스타엑스. 셔누까지 추문에 휩싸여 팀 내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 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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