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의 치팅데이 먹방이 방송됐다.
20kg 감량에 성공한 김태훈 매니저는 오대환과 울산의 횟집을 찾았다. 김태훈 매니저는 "주변에서 치팅데이라고 해서 하루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고 말해서 그날은 정신줄 놓고 먹을 생각을 하고 갔다" 라고 말했다.
주문한 회와 해산물 모듬이 등장하자 김태훈 매니저는 국수처럼 길게 잘려진 회를 한 입 가득 싸서 먹었다. 김태훈 매니저는 "입에다 한가득 넣어본 게 오랜만이다" 라며 좋아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대환은 맛있게 먹는 매니저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해산물 진짜 신선해보인다', '세꼬시 국수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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