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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이혼 루머에 과거 방송서 밝힌 심경… "그런 질문 많이 받는다"

기사입력2019-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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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유부남과 이혼 루머에 휩싸이는 이유에 대해 말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정준은 MC 김국진의 "열애설이 별로 없는 이유가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요새 그런 질문 되게 많이 받는다"며 억울해 했다.

정준의 대답에 MC 김구라는 "작품에서 항상 유부남으로 나오니까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했던 정준의 절친 배우 김유미는 "일반인을 만나서 소문이 잘 안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41세로,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결혼은 물론 이혼은 하지 않았다.

한편, 정준은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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