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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끝판왕! 대상포진 주의보

기사입력2019-10-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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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끝판왕! 대상포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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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의 끝판왕! 대상포진 주의보
어느 날 갑자기 머리에 바람만 스쳐도 아플 만큼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는 이세리 씨(25). 처음에는 단순 두통에 몸살감기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각해졌고, 이마에서부터 눈 안쪽까지 물집이 잡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안고 살았다는데. 그녀를 괴롭히던 통증의 정체는 바로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체내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한 다.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요즘은 20~30대의 발병률도 높아지는 상황. 몸살감기, 근육통과 비슷한 증상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발병 시 72시간 골든타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발병 부위에 따라 시력 저하, 뇌졸중, 치매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대상포진이 발병할까봐 겁이 난다는 오금순 씨(55세). 가족력이 있을 뿐 아니라 8년 째 당뇨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면 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위험이 더 높다는 것. 충분한 수면과 운동, 스트 레스 해소 등 면역력 강화, 그리고 대상포진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데. <건 강하신가>에서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iMBC 이은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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