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임성빈-홍은희가 ‘사방이 화사한집’을 소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가족은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할 계획으로 방 3개, 층간소음, 집 주변 공원, 도보권 내 유치원, 부산역 인근 지역이란 조건이었다.
덕팀은 첫 번째 매물로 부산 수영구의 신축건물 탑층에 위치한 매물을 찾아갔다. 훤하게 트인 2층에 홍은희는 “채광이 끝판왕”라며 감탄했다. “2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우리 집이니까 상관없다”라며 코디들은 기뻐했다.
임성빈은 철제로 제작된 계단이 장단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이들이 부딪힐까봐”라며 염려했다. 복팀 장동민은 냉큼 “저 쇳덩이에 애들이 머리 찧는 거 상상 됐다!”라고, 제이쓴과 홍현희도 “아이 무서워”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신은정이 “요즘은 충격완화 장치 많다”라며 나서 우려를 차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박나래를 비롯해 신입 코디로 배우 신은정이 출연했다. 그밖에 디자이너 임형빈과 제이쓴, 홍현희, 노홍철, 홍은희, 장동민,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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