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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도서관, "윰댕=첫 여자친구=아내, 너무 좋아 직진" 무한 ♥

기사입력2019-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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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이 처음 사귄 여자친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윰댕은 대도서관과 같은 직업은 크리에이터다.

대도서관은 "제가 37살까지 솔로였다. 지금 아내가 처음 사귄 여자친구인거다. 처음부터 아내가 너무 좋아서 만나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신장이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도 저는 직진했다. 괜찮다고 좋아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고 윰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윰댕의 건강 상태를 묻자, 대도서관은 "수술도 다 끝났고 굉장히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5년차 부부 크리에이터다. 두 사람은 윰댕의 건강문제로 지난 2015년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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