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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지, '퀸덤' 박봄 분신으로 등장… "브레이브걸스 무대보다 더 떨려"

기사입력2019-10-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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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지가 '퀸덤'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은지는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스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바로 저 은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지는 "좋은 기회로 봄 선배님의 분신이 되어 무대에 올라 너무 너무 즐거웠고 영광이었어요! 식스퍼즐 멤버들과도 함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 넘나 행복했어요"라며 '퀸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은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박봄의 분신으로 등장했다. 은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봄의 분신으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브레이브걸스 무대보다 더 부담이 크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고,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등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은지는 박봄의 솔로 활동 때도 랩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어 '퀸덤' 출연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은지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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