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 만에 무려 50kg 감량을 성공시켰던 다이어트킹 1기보다 더욱 파격적인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있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토요일 방송에 앞서 녹화 모습을 담은 도전자들의 미방분 스틸컷공개 됐는데 뜻밖의 후폭풍이 거세게 몰려왔다.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은 폭풍의 중심은 다름 아닌 비만 잡는 저승사자 숀리의 황금빛 의상!

다이어트킹 2기 최종회에서 ‘까도남’ 현빈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낸 前 국가대표 수영선수 조성모 씨의 스틸컷이 방송 전 미리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 옆으로 살짝 황금 빛 숀리의 의상이 잡힌 것.
스타킹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부터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와 함께 줄곧 화제가 되어왔던 숀리의 의상.
‘황금색’으로 강렬히 각인되어 있는 그의 의상은 다이어트킹 1기에 이어 2기로 넘어 오면서 검정 가죽 스판, 빨간 공단 바지 등 다양한 재질을 아우르며 다이어트킹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점점 더 과감해지는 그의 의상은 이번 다이어트킹 2기 최종회에서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의상은 최근 유행하는 시스루 스타일과 화려하게 반짝이는 황금으로 치장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김연아 갈라쇼 스타일이 접목되었다는 후문에 누구의 디자인인지 대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
단 한 번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숀리 의상 총결산은 12월 18일 저녁 6시 30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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