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길을 따라 손님들이 입장하자 홀 매니저인 박준형이 예약자를 확인하며 손님을 맞이했다.
화장품 회사의 대표 커플과 직원 넷이 예약한 손님으로 신기루 식당에 첫 발을 디뎠다. 박준형이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자 더스틴이 자리 안내를 했다. 첫 손님들은 “우와~”를 연발하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외국 같아요”라며 ‘신기루 식당’의 분위기를 감탄했다. 더스틴은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취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더스틴에 대해 “너무 친절하시다.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신다”라며 앞으로 나올 음식을 기대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인제 군복무 동기 사이인 손님 두 명이 등장하며 테이블이 채워지자 정유미는 “오셨구나~”라며 긴장했다. 박준형도 경직된 모습으로 라비와 정유미에게 테이블 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손님맞이에 힘썼다.
MBC '신기루 식당'은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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