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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오윤아-김수용-아이린-하승진, 넷이 합쳐 평균 키만 188.5cm!

기사입력2019-09-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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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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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수)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승진은 4명의 조합에 대해 "저도 사실 무슨 조합으로 이 자리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김수용은 "오늘 조합이 키 큰 사람 조합이라고 한다"고 설명해줬다.


170cm의 오윤아, 185cm 김수용, 178cm 아이린, 그리고 하승진은 221cm로 네 사람의 평균 키가 무려 188.5cm다. 221cm의 하승진은 "제가 여기서 제일 대장이네요"라고 말하자, 아이린은 "그러니까요! 우리가 되게 작아보여요"라며 웃어보였다.

이번 녹화에서 토크 주제를 묻자 김수용은 "저는 뭐 이제 바닥이 나서 에피소드가 없다"며 "이 세분들이 오늘 (다할거다)"라고 말했다. 오윤아 역시 "저도 예전에 '라디오스타' 한 번 출연해서 그때 저의 모든 걸 다 쏟아부었다. 오늘은 재밌어 하실지 걱정이 된다"고 분량걱정(?)을 했다.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함께해 거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영상 황은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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