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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가족같았다’ 에릭-이민정, 영업 마친 소감!

기사입력2019-09-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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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와 미용실이 일주일 동안의 영업을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2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크루들은 각자 소감을 얘기했다.


미용실팀을 이끈 수현 디자이너는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늘었다라면서 이민정과 정채연을 칭찬했다. 이남열 이발사는 사람들이 참 좋아요. 지내보니 좋은 사람들. 다같이 잘해보자 했죠.”라며 크루들을 만난 소감을 얘기했다. 또한, “잘해줘야 해요. 그래야 한국의 이발이 이렇다 하는 걸 알죠.”라면서 스페인 현지에서 일할 때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에릭은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고충을 아니까 끝나고 모이면 가족 같고 재밌었다라고 그동안의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낯선 곳에 와서 친구를 사귀고 헤어질 때 아쉽고 이런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헤어 디자이너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 이발사 이남열과 청담동 대표 헤어디자이너 수현을 비롯해 이민정
, 채연, 에릭, 김광규, 앤디가 출연해 K-Beauty를 소개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920, 10회로 종영을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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