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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식당' 강원도 인제의 냇강마을 도착! 식당은 없고 풀 가득한 허허벌판만?!

기사입력2019-09-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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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방송된 ‘신기루 식당’에서는 식당을 열기 위해 찾은 인제의 자연에 감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유미와 라비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와아...”라며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대암산 자락과 소양강이 만나는 강원도 인제의 냇강마을에 대해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유미는 지도를 받았다며 길을 찾아 나서자 라비는 “여기 아날로그다”라며 따라나서기도 했다. 크루들은 식당으로 가기 위해 자작나무 길에 들어서자 박준형은 “와 여기 너무 좋다”라며 다시 한 번 감탄하기도 했다. 크루들이 들꽃 길을 따라서 안으로 깊이 들어가자 식당이 될 곳이 나왔다. “멋지긴 한데 너무 막막한데?”라며 풀로 가득한 허허벌판에 당황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양한 아이디어까지 제시하며 인테리어 팀과 미팅을 했던 박준형은 “내가 사진을 봤을 때는...”이라며 크루들을 이끌었다. 박준형은 신기루 식당의 입구가 될 철제 구조물과 손님들이 식사를 할 공간까지 구분하고 “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포근해 보이잖아”라며 주방이 될 공간까지 설명해 크루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MBC '신기루 식당'은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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