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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식당' 신기루처럼 열었다 사라지는 식당! IN 인제 박준형·정유미·라비와 함께

기사입력2019-09-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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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방송된 ‘신기루 식당’은 미슐랭 출신 탑셰프와 연예인 크루가 한국의 낯선 마을, 낯선 식재료를 탐험하며 단 하루 식당을 여는 방송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기루 식당’을 함께할 첫 번째 크루인 박준형은 “보건소 갔는데 X꼬쓰에다가...”라며 보건증을 발급받으며 생긴 불만(?)을 털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리고 프로그램 이름을 묻는 박준형에게 “신기루가 무슨 말인지 알아요?”라고 반문하자 박준형은 “....몰라”라며 “왜 어렵게 지었어? 나처럼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니야”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두 번째 크루로 나온 배우 정유미는 “엄청 자연친화적인 요즘 제가 딱 바라는!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식당이 될 것 같아요”라며 설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유미느 자신 있는 요리를 묻자 ‘떡볶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모든 음식이 떡볶이화가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 크루인 빅스의 라비는 인제로 간다는 사실에 대해 “벌레가 제일 큰 걱정이네요. 모르겠어요. 벌레는 다리가 너무 많잖아요...”라며 벌레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하기도 했다.


MBC '신기루 식당'은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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