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식당’을 함께할 첫 번째 크루인 박준형은 “보건소 갔는데 X꼬쓰에다가...”라며 보건증을 발급받으며 생긴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프로그램 이름을 묻는 박준형에게 “신기루가 무슨 말인지 알아요?”라고 반문하자 박준형은 “....몰라”라며 “왜 어렵게 지었어? 나처럼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니야”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두 번째 크루로 나온 배우 정유미는 “엄청 자연친화적인 요즘 제가 딱 바라는!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식당이 될 것 같아요”라며 설레했다.

정유미느 자신 있는 요리를 묻자 ‘떡볶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모든 음식이 떡볶이화가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 크루인 빅스의 라비는 인제로 간다는 사실에 대해 “벌레가 제일 큰 걱정이네요. 모르겠어요. 벌레는 다리가 너무 많잖아요...”라며 벌레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하기도 했다.
MBC '신기루 식당'은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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