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유세윤이 점 찍은 윤종신 후임자는? “제가 임시로 몇 번 앉아보죠”

기사입력2019-09-12 01: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세윤이 윤종신의 후임자를 추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했다.

“윤종신씨의 후임자를 벌써 점 찍어놨다고?”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유세윤은 “(후임자) 누가 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이 “아직 안 정해진 것 같다”라고 답하자 “제가 임시로 몇 번 앉아보죠 뭐”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같이 고민해보자고. 단번에 끝날 일이 아니잖아. 같이 하면서 쭉 고민해보자고”라고 말하며 의욕을 불태우는 유세윤을 보며 윤종신은 “한 번은 부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구라가 “묘안이 있다.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하자 유세윤은 “염경환?”이라고 하며 김구라의 절친 염경환을 언급했고 이에 김구라는 “내가 염경환을 무수히 많이 언급했지만 지금 들은 염경환은 낯설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염경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 올지 궁금하다”, “염경환 이름 듣자마자 나도 낯설었어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