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10회에서 ‘얼장’ 이시언이 제1회 ‘쁘띠 시언스쿨’ 개최를 위해 기안84, 성훈, 헨리를 데리고 철원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시언은 ‘쁘띠 시언스쿨’에서 다툼이 있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이시언은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면 우리 네 명 하차하겠다!”라며 충격 선언을 했다. 이에 기안84가 “형만 나가야지, 왜 우리까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도 “이제 돈 좀 버나 싶었는데”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어 기안84가 ‘쁘띠 시언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출발 당일에 팬티를 세탁하고 있는 기안84 모습에 황당해했다. 이시언은 “이제 기안이가 팬티 2장 챙겨오면 이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 씨, 세제 많이 안 넣어도 돼요ㅜㅜ”, “헨리랑 방성훈 비율 장난 아니다”, “네 얼간이 너무 좋아요. 완전 대박!”, “예능이~ 안 되면~ 시언스쿨”, “4얼은 폭소와 시청률 보증수표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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