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너스는 박성연, 두리, 정다경으로 결성된 3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깜찍하고 발랄한 ‘깜빡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비너스는 비가 오는 날씨 탓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걱정하며 버스킹 준비에 나섰다. 비너스는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노래를 부르며 비 걱정은 순식간에 잊고 흥이 오르기도 했다. 비너스는 처음 버스킹을 한다고 하며 “큰 무대보다 작은 무대가 더 떨려요”라고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비너스는 셀카 타임을 가지며 팬서비스도 빠지지 않았다.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공연하는 곳 근처까지 도착했다. 비너스의 기대와는 달리 궂은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 실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너스는 고깃집과 트럭에서도 공연해봤다며 마음을 다잡고 버스킹을 진행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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