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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떠나는 윤종신, "12년간 나의 일터… 모든 분들 감사해" 하차 소감

기사입력2019-09-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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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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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라디오스타' 촬영장과 '라디오스타'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으로 윤종신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신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12년간 활약했던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스타' 원년 멤버로 12년간 MC 자리를 지켜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종신의 마지막 날 녹화분은 오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종신이 마지막 녹화에서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된다. 현재 그의 후임 MC는 미정이다. 당분간 스페셜 MC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종신은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한다. 윤종신은 오는 10월, 월간 윤종신 10주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날 예정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윤종신 인스타그램,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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