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9 D23 엑스포’ 현장에서 영화 ‘이터널스’ 히어로 비주얼이 최초 공개됐다.

‘2019 D23 엑스포’ 현장에는 2020년에 개봉 예정인 마블 ‘이터널스’의 주인공들이 자리를 빛냈는데 강력한 길가메시 역의 마동석도 당당히 참석했다. 지난 7월 21일 코믹콘 현장뿐 아니라 이번에도 마동석은 안제리나 졸리 와 나란히 서서 옆자리를 지켰다.

공개된 길가메시의 첫 비주얼은 황금색과 초록색으로 된 바디 슈트를 입고 강렬한 포스를 뽐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이렇게 가족 같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요”라고 하고 마동석은 “한국에서 약 80여 편의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80여 편 이상의 영화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터널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완벽한 출발이 될 것입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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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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